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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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라자] 식품 전용 팝업스토어 오픈 외

식품 전용 팝업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은 지난 22일 본점 식품관에 식품 전용 팝업스토어인 ‘더 푸드 웨이브’를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66㎡ 규모의 이 팝업스토어에 입점하는 업체의 시설 공사비를 지원하는 한편 운영 기간도 한두 달 단위로 늘릴 예정이다. 첫 입점 브랜드는 미국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르도’, 제주 명물인 ‘오메기떡’, ‘경성고로케’, ‘차오칩스’ 등 4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은 최신 식품 브랜드를 빠르게 선보이고 협력업체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테스트 매장을 운영해볼 기회”라며 “특히 소비자 입장에선 퀄리티 높은 먹거리를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앞두고 완구 할인

롯데마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완구제품을 최대 50% 싸게 파는 행사를 한다. 토이저러스 전점을 포함한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또봇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또봇 쿼트란’을 7만2900원에, ‘또봇 R’를 4만9900원에, ‘또봇 D’를 3만9900원에 판다. 또 키마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스콤의 맹독 전갈’을 5만1900원에 판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연간으로는 키마가 또봇보다 11.4% 더 많이 팔렸으나, 지난해 9월 이후에는 또봇이 더 많이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