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만에 등굣길 ‘슬픈 묵념’ 기사입력 2014-04-24 19:25:14 기사수정 2014-04-25 08:20:5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랑하는 후배들아 세월호 침몰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곳에서 편히 쉬거라. 영원히 잊지 않을게’ 세월호 침몰사고 후 첫 등교하는 경기 안산 단원고 3학년 한 남학생이 24일 오전 학교에서 노제를 지낸 희생 학생 운구 차량이 지나가자 멈춰서서 고개숙여 묵념을 하고 있다. 안산=김범준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