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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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선미서 시신 1구 수습… 사망자 182명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82명으로 늘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5일 오전11시7분께 4층 선미 중앙부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수습 된 시신은 여학생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이날 낮12시30분 현재까지 182명, 실종자 120명으로 집계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