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다리겠습니다 입력 : 2014-05-02 14:41:59 수정 : 2014-05-02 14:41:59 구글 네이버 유튜브 세월호 침몰 사고 17일째인 2일 오후 광주에서 온 학부모들이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손팻말을 들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