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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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기 기초단체장 후보 11곳 추가 확정

31곳 가운데 30곳 공천 마무리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10일 도내 기초단체장 11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이날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된 후보는 ▲의정부시 강세창 ▲광명시 심중식 ▲양주시 현삼식 ▲동두천시 임상오 ▲의왕시 권오규 ▲오산시 이권재 ▲군포시 하은호 ▲하남시 김인겸 ▲김포시 신광철 ▲여주시 원경희 ▲가평군 박창석 후보 등이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단수추천 4곳(안양·양평·구리·시흥), 여성전략 2곳(이천·과천)을 포함, 모두 30곳의 공천 작업을 마무리했다.

나머지 남양주시장 후보는 조만간 중앙당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