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가정이 희망이다’ 기획보도, ‘가정의달 유공자포상’ 대통령표창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4 가정의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세계일보를 대표해 문준식 체육부장(오른쪽)과 안용성 산업부 기자(왼쪽)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정탁 기자

세계일보 가정기획팀이 올바른 가정문화 정착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세계일보 가정기획팀은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열린 ‘2014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가정기획팀은 2013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연중기획-가정이 희망이다’ 제하의 시리즈 기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방치돼 있는 미혼모·홀몸노인·다문화 가정 등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정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다.

안용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