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공권력 투입 금수원 재진입…"물리적 충돌없어" 기사입력 2014-06-11 08:48:48 기사수정 2014-06-11 08:48:4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검찰과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은신처로 알려진 안성 금수원에 재진입했다. 검경은 11일 오전 8시쯤 유 전 회장 도피의 핵심조력자인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 등을 체포하기 위해 경력 6000여명을 동원, 금수원에 진입했다. 구원파 신도들의 협조로 다행히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검찰은 진입 전 7시50분께 구원파 관계자들에게 압수수색과 체포영장 집행사실을 통보했다. <뉴스1>뉴스1>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 뉴스1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