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편입 대표브랜드 김영편입학원에서는 2014학년도 목표달성장학생 이벤트를 통해서 합격 수기를 공모 받았다. 그 중에서도 전산원 졸업 후 학점은행제를 거쳐 한양대 학사편입에 합격한 오민지 씨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고등학교에서 문과 졸업 후 대학 진학해 실패해 전산원에 입학한 오 씨는 주변의 권유와 회계학이 적성에 맞지 않는 점을 고려해 편입학을 준비하게 됐다. 오 씨는 “선배들이 알려준 편입의 여러 장점과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편입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오 씨가 편입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전공을 바꾸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오 씨는 전산원에서의 회계학은 공부할 수록 자신과 맞지 않음을 느꼈고, 졸업 후의 미래가 불투명하게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고민하던 끝에 오 씨는 공대를 지망해 3월 개강 반부터 영어와 수학을 병행하는 수험생활을 진행하게 됐다.
문과 출신이었지만 공대를 준비하는 입장의 오 씨는 영어와 수학 모두 부족함이 많아 시작단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만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어휘나 논리파트에서는 처음에 볼 때 다시 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단어장을 정독하고 다독했다. 문법은 교수님의 강의를 노트에 그대로 옮기고 손으로 직접 연습장에 써넣으며 수업 그 자체를 외우려 노력했다.
독해의 경우 한 지문 하나라도 정확히 이해하자는 자세로 임했다. 초반에는 비교적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두 달 정도 흘렀을 땐 속도가 붙어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다.
오 씨는 “편입준비가 힘들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때로는 종잡을 수 없는 학교전형에, 때로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점수에 흔들렸다”며 “하지만 그 시간을 모두 지나고 나니 얻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고 많은 것을 경험한 시간이었기 때문에 소중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2015학년도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오 씨는 “편입을 시작한 처음의 동기를 떠올리며 절실함을 기억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합격수기 전문은 김영편입학원 홈페이지(www.kimyo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