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강북·강서·은평과 인천·창원 6개 분원에서 ‘여름철 급증하는 발과 발목의 통증 해결 방법’이란 주제로 정기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여름은 굽이 높은 샌들 등 다양한 신발 착용으로 발 변형 질환이나 통증이 생기기 쉽다. 또 수상 레저 등 여름 스포츠를 즐기다가 발목을 다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는 여름에 특히 빈발하는 발과 발목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과 치료법 등 유용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힘찬병원 김종원 부원장은 “발은 통증이나 질환이 발생해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며 “강좌를 통해 여름에 나타나기 쉬운 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석할 수 있다. 1577-9229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힘찬병원, '여름철 발·발목 질환' 주제 건강강좌
기사입력 2014-06-19 10:26:01
기사수정 2014-06-19 10: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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