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접대부 알선 노래방 전력의 시의원 안된다" 기사입력 2014-07-01 13:20:18 기사수정 2014-07-01 13:20:1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천안여성회 자진사퇴 촉구 의회 앞 1인 시위 천안여성회의 한 임원이 1일 천안시의회 앞에서 제7대 천안시의원에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비례대표의 자질과 전력에 문제가 있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천안여성회, 천안여성의 전화 등 천안지역 10개 시민단체는 6·4지방선거가 끝난 직후 여성 접대부를 알선해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노래방 업주가 비례대표로 공천돼 당선됐다고 주장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해 왔다. 천안여성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해당 시의원이 자진사퇴할 때 까지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전국의 여성운동단체와 연대해 퇴진운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김정모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