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태훈이 부친상에도 불구하고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다.
7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서태훈이 지난 4일 부친상을 당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서태훈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지만 오는 9일 진행되는 개콘 녹화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훈은 제작진이 휴식을 권했지만 이를 뿌리치고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문한 서태훈은 ‘꺼이꺼이꺼이’ ‘~할 꺼라고’ 등의 유행어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그는 개그콘서트 ‘존경합니다’ ‘취해서 온 그대’ ‘대학로 로맨스’ 등 코너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