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끼리 거실서 놀다가 TV 쓰러져···2세 유아 사망 입력 : 2014-07-13 20:29:09 수정 : 2014-07-13 20:29:09 구글 네이버 유튜브 13일 낮 12시 54분께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A(2)군이 대형 TV 수상기에 깔려 숨졌다. 당시 거실에는 A군과 다른 아이들이 머물고 있었으며, A군의 부모는 방 안에 있다가 아이들의 소리에 놀라 거실로 뛰쳐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TV 수상기가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장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