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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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와 퍼즐의 만남… 넷마블 ‘퀴즐’ 출시

CJ E&M 넷마블은 네오아레나와 하나인터내셔널이 합작해 만든 모바일 퍼즐게임 ‘퀴즐 for Kakao’를 최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퀴즐’은 퀴즈와 퍼즐을 결합해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퍼즐게임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역사, 과학,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4만여개가 넘는 문제를 통해 상식을 쌓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문제풀이를 통해 과일 모으기, 나뭇가지 엮기, 콤보 달성 등 각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다양한 퍼즐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최단시간에 최소한의 문제로 미션을 완료할수록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다. 또 친구 초대를 통한 퀴즈 문항 획득 및 순위 시스템을 적용해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즐길 수 있는 소셜성을 강화했다.

넷마블은 ‘퀴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친구초대 횟수에 따라 아이템 세트, 에메랄드, 코인 등 다양한 캐시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