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관리 대상자는 일반자영업자(8만3185명)가 대다수였고 프로 운동선수(342명), 연예인(321명), 전문직 종사자(137명)가 뒤를 이었다.
이들의 체납액은 일반자영업자 3969억5600만원, 프로 운동선수 19억8600만원, 연예인 15억8300만원, 전문직 종사자 6억3100만원 순이었다.
체납액 대비 징수율은 일반 자영업자가 9.6%로 전체 대상자 중 가장 낮았다. 이어 프로 운동선수 11.2%, 연예인 14.4%, 전문직 22.5%로 나타났다.
김채연 기자 w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