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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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순직 소방관 자녀에 1억

김영태(사진) 현대백화점 사장은 24일 정부서울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을 방문해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순직소방관 자녀 36명을 위한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파랑새 장학금은 소방방재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초·중·고등학생에게 매년 1인당 200만∼300만원의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