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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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암페타민 복용 MLB 선수 출장정지 징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외야수인 캐머런 메이빈(27·사진)이 금지약물인 암페타민을 복용해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24일(현지시간) 미 일간 유에스에이투데이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이날 “메이빈에게서 암페타민 양성 반응이 나와 2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며 “징계는 즉시 발효된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