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때 기아차 '쏘울' 탄다" 기사입력 2014-07-26 02:08:26 기사수정 2014-07-26 02:08:2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교황 프란치스코가 8월 한국 방문 기간에 기아자동차의 승용차 '쏘울'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25일 "교황이 방한 기간에 탈 차종이 기아차 쏘울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지난해 취임 이후 방탄차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해 왔으며, 방한 때도 가장 작은 급의 한국차를 타고 싶다는 뜻을 한국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에 전해 온 바 있다. 쏘울은 배기량 1600㏄급 승용차로 소형 또는 준중형차로 분류된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공병설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