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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 캡쳐 |
송해는 지난 5월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출연, 올해 아흔 살의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로 'BMW'를 꼽았다.
이 방송에서 그는 "밤 10시가 넘어가기 전에 잠들려고 애 쓴다. 기상은 아침 5~6시 사이이며, 아침은 7시에서 7시30분 사이에 꼭 먹으려 한다"며 "주기적으로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몸이 처질 게 없다"고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혔다.
그는 이어 "또 다른 비결은 BMW"라며 "B는 'Bus(버스)'이고 M은 'Metro(지하철)', W는 'Walking(걷기)'를 의미한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걷는 습관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