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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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기획전…지하도에 핀 나비의 꿈

29일 시민들이 서울 을지로4가 지하상가 내 ‘아뜨리애’ 갤러리의 일본군 위안부 기획전 ‘나비의 꿈’을 찾아 작품 ‘희망 메시지’를 감상하고 있다. 전시회는 다음 달 30일까지 열린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