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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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새 앨범, 식지않는 인기..예약판매 '12만장' 돌파

그룹 JYJ의 '저스트 어스'가 첫 주문 물량 12만장을 돌파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 30일 JYJ 소속사 측은 "정규 2집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가 발매 전 예약 판매에서 12만장을 기록했다"며 "현재도 판매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2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앨범은 타이틀 콕 '백 싯(BACK SEAT)'을 비롯해 모든 곡이 각종 음원차트를 섭렵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기획사 측은 "JYJ 새 앨범 발매를 두고 선 주문량 폭주를 대비해 팬들이 빨리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달했다.

앞서 JYJ는 지난 2011년 첫 정규앨범 발매 때도 예약 판매 사이트 접속 지연과 오프라인 매장 JYJ 앨범 전용 계산대가 생길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JYJ 새 앨범 소식에 네티즌들은 "JYJ 새 앨범, 세 명이여도 충분해", "JYJ 새 앨범, 셋 다 못하는게 없네", "JYJ 새 앨범, 출 퇴근길 무한반복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