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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주연 中영화, 1일 상하이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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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유역비/사진=송승헌 웨이보

배우 송승헌(38)이 주연한 중국영화 '제3의 사랑'(가제)이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제3의 사랑' 크랭크인 소식을 알려, 한중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로, '포화속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만든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여주인공 역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청순 미녀스타 유역비(류이페이.27)이 맡아 기대를 더한다. 유역비는 '천녀유혼'(2011, 리메이크), '초한지-천하대전'(2011) 등에 출연해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인 이 영화에서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았다.

더좋은이엔티는 "송승헌이 일찌감치 이재한 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고심해왔다"면서 "중국영화 출연에는 여러가지로 고려할 게 많지만 송승헌은 최종적으로 이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는 차원에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