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문학상에 한강 ‘소년이 온다’ 기사입력 2014-08-01 22:50:30 기사수정 2014-08-01 22:50:3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제29회 만해문학상에 소설가 한강(44·사진)의 ‘소년이 온다’가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도서출판 창비가 1일 밝혔다. 제32회 신동엽문학상에는 시인 김성규(37)의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가나’와 소설가 최진영(33)의 ‘팽이’가 공동 선정됐다. 상금은 만해문학상 2000만원, 신동엽문학상 1000만원이다. 시상식은 11월 말에 열린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