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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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화양계곡서 고교생 1명 익사

2일 오전 10시 50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계곡에서 고등학생인 A(18)군이 물에 빠진 뒤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숨진 A군은 지인 9명과 함께 이곳에 물놀이 왔다가 수심 2.5m∼3m의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