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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합의이혼, 아이들은 아내가 키우기로..'이혼 이유는?'

입력 : 2014-08-04 15:09:18
수정 : 2014-08-04 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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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합의이혼

가수 김C가 지난해 합의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8월 4일 한 매체는 김C가 전 아내와 양육권과 재산분할 등에 소송 없이 원만한 합의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C와 전 아내는 2000년에 결혼해 13년 만에 파경했다. 두 사람은 양육권, 재산분할 등에 이견없이 조용하게 합의이혼했다. 또한 슬하에 둔 1남 1녀는 김C의 아내가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C의 소속사 디컴퍼니측은 "지난해 이미 모든 정리가 끝났다. 정확한 이혼 시점은 모른다"며 "평소 김C는 본인의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잘 하지 않는다. 그래서 소속사 측에서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던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C는 현재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