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세시장은 서울 0.08%, 신도시와 수도권 각각 0.03%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싸게 나왔던 전세매물이 거래되면서 상승폭이 다소 커졌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은 송파(0.26%), 관악(0.24%), 동작(0.19%) 등의 전셋값 상승폭이 컸다. 송파는 신천동 잠실 파크리오,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장지동 송파 파인타운 7단지 등이 500만∼2000만원가량 올랐다. 저렴하게 나왔던 전세매물이 소진되면서 가격이 상향 조정됐다. 신도시도 산본(0.07%) 등이 크게 올랐는데 신혼부부 등의 수요는 이어지는 데 반해 전세 매물은 부족하다.
나기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