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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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상사 목포 오피스텔서 숨진 채 발견

20일 오전 10시23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오피스텔에서 해군 모 사령부 소속 김모(47) 상사가 엎드려 있는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동료는 경찰에 "김 상사가 출근을 하지 않아 집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을 해군에 인계했으며 헌병대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