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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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 '스피리트 오브 69' 캠페인 기념 콘서트

영국 신발 브랜드 닥터마틴은 올해 가을·겨울 시즌의 주요 테마인 '스피리트 오브 69(SPIRIT OF 69)'를 알리기 위한 뮤직 콘서트 '스탠드포섬싱 콘서트(#STANDFORSOMETHING CONCERT)'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9월 19일 오후 7시부터 강남역 M스테이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로맨틱펀치, 킹스턴 루디스카, 산이, 스컬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콘서트 VIP존 관람객에게는 닥터마틴이 특별히 준비한 럭키백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뮤직 콘서트 VIP 티켓은 직영점(명동점, 압구정점, 홍대점)과 온라인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VIP 티켓과 닥터마틴 상품을 함께 구매한 고객 중 현장추첨을 통해 닥터마틴의 본고장인 영국 왕복 항공권(1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닥터마틴의 이번 시즌 테마인 'SPIRIT OF 69'는 스킨헤드족이 탄생한 1969년으로 돌아가 '스윙잉 런던' 시대의 개성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독특한 개성으로 사랑받아 온 닥터마틴의 이번 콘서트는 가을과 겨울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영국 청년문화를 대표하는 닥터마틴만의 자유로움과 개성을 만나볼 기회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닥터마틴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