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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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추석 앞두고 한우 소비촉진 나서

농협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한우 소비촉진에 나선다.

농협은 우선 최대 49% 할인한 실속형 세트부터 최고급 명품 세트까지 다양한 농협안심한우 선물세트를 구성해 지난해보다 20% 많은 10만세트 이상을 팔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또 지역단위 광역브랜드인 횡성한우·지리산순한한우 등 1등급 이상 청정한우 세트를 판매하고, 목우촌 세트 35종도 내놓는다.

농협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주문 판매를 실시하는 한편 전국 하나로마트·클럽, 온라인 판매장터인 a마켓 등으로 판매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