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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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박윤경, 신혼하우스 공개..4살 연하 남편에 '눈길'

'여유만만'에서 박윤경이 윤수현, 김혜연, 유지나를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8월 21일 방송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트로트 여자 4인방' 윤수현, 김혜연, 유지나, 박윤경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윤경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박윤경은 신혼 생활 두 달된 부부답게 깨소금 냄새가 나는 깔끔한 집을 자랑했다. 박윤경은 앞서 지난 6월 네 살 연하 남편 윤여민과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결혼했다.

김혜연은 신혼집을 둘러보며 거실의 한 면을 차지하는 책장을 지적했다. 그는 "책이 왜 이렇게 많아? 읽긴 읽어?"라고 물으며 만화책을 집어 들어 "이게 박윤경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연은 박윤경을 향해 "너희 남편 잘 생겼다"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로트 여자 4인방'은 건강 비법과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여유만만'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