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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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문학상에 소설가 김지연

입력 : 2014-08-22 21:05:55
수정 : 2014-08-22 22: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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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가협회와 유교학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3회 성균관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지연(72·사진)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인생’. 시상식은 한·중세미나를 기념해 28일 백두산 천문봉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