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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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슈퍼주니어 최시원, '날카로운 콧날'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28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정규 7집  ‘MAMACITA'(마마시타)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MAMACITA(야야야)’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유영진, 돈 스파이크, 테디 라일리(Teddy Riley), 히치하이커(hitchhiker)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이틀 곡 ‘MAMACITA(야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슈퍼주니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