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 셀카 '무슨 사이?'

해령 인스타그램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선배 가수이자 배우인 비(정지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령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 9월17일 첫 방송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그리고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 신곡 '니가 필요해'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은 비와 함께 화사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새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비밀 많은 마성남 현욱(비 분)과 꿈 많은 드림걸 세나(크리스탈 분)의 꿈과 사랑을 그릴 예정. 해령은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톱 가수에 오른 라음 역을 맡았다.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내달 17일 첫 방송.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