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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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상행선 오창휴게소 인근서 9중 추돌

30일 오후 2시9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연담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창휴게소 인근에서 달리던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를 수습하느라 이 일대를 지나는 차량이 1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