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아이언맨' 신세경, 과거 화보 '아찔'…치명적 보디라인

입력 : 2014-09-02 19:10:35
수정 : 2014-09-09 18:38:59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아이언맨 신세경 화보

'아이언맨'에 출연하는 배우 신세경의 아찔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세경은 9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한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과거 신세경들의 화보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와 함께한 화보 속 신세경은 쇼파에 누워 아찔한 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와의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화보다. 그는 거울 앞에서 명품 '뒤태'를 과시하며 오묘한 눈빛으로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스포티한 룩의 화보도 화제다. 지난달 4일 공개한 '그라치아' 화보에서는 검정색 레깅스에 스트라이프 가디건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특히 왼쪽 어깨를 노출하고 강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신세경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화보, 화보도 예쁘지만 빨리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신세경 화보, '아이언맨'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다", "신세경 화보, 이러니 '아이언맨' 이동욱이 애정결핍증 극복할 수 있다고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맨'은 마음속 상처와 분노로 온몸에 칼이 돋아나는 남자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를 어루만져 주는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