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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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현중, '굳게 다문 입'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오금동 송파경찰서에 피고소인 자격으로 출두했다.

김현중은 지난달 22일 여자친구 A씨로부터 고소를 당한 바 있다. 고소인 측은 김현중과 지난 2012년부터 교제했고, 지난 5월 말부터 2개월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현중은 교제 시기와 상습 여부를 반박하고 있는 상태다.

송파경찰서=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