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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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현장 공개…사고 차량 심하게 찌그러져

 



레이디스코드 은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당시 사고 차량의 사진이 공개됏다.

3일 오전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탄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멤버 은비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현재 권리세와 이소정이 큰 부상을 입고 수술 중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고 차량은 타이어가 눌러앉았으며 크게 찌그러져있다. 또한 윗부분도 심하게 손상이 돼 있다.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꽃같은 나이에 안타까울 뿐이다", "레이디스코드 리세 소정도 수술이 잘 끝나야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