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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가을아!”… 9월 알짜 분양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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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꿈의 숲 롯데캐슬’ 쾌적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초역세권
9월 분양 물량이 어느 해보다 풍성하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주택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여름철 비수기가 끝나자마자 전국 유망지역에 알짜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다.

3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에는 54곳, 총 4만7693가구 중에서 4만2075가구(임대 제외)가 일반에 분양한다. 이는 지난달 분양실적 1만3523가구보다 3.1배(211%) 증가했으며, 지난해 동월(1만9442가구)보다는 2.2배(116%) 늘었다. 

롯데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4구역을 재개발한 ‘꿈의 숲 롯데캐슬’(투시도)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104㎡ 총 615가구 중 30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추후 강북권에 들어설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의 첫 사업지다. 북서울 꿈의 숲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미아사거리역이 있고 북부, 동부, 내부 간선도로 진입이 쉬워 서울 도심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현대산업개발은 강서구 마곡지구 B8-2, 3블록에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원룸(전용 23㎡, 26㎡) 396호실과 투룸(전용 35㎡, 36㎡) 72호실 총 468실이 공급된다. 그중 288실이 일반에 공급된다. 수도권 5호선 발산역과 도보로 2분 거리로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인프라가 잘 발달해 기존 상권을 누리며 마곡 지구의 임대수요와 미래가치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C15블록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시범단지에 위치해 KTX동탄역이 가까이에 있고, 단지 내에 대형 스트리트상가인 ‘카림 애비뉴’가 적용된다.

GS건설은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위례 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전용면적 101∼134㎡, 517가구가 공급된다.

반도건설은 대구 달성군에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8∼84㎡ 813가구가 공급된다.

또한 현대BS&C는 달성군 세천지구에 ‘북죽곡 현대썬앤빌’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3개동, 2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5∼84㎡로 공급된다.

금강주택은 부산시 부신진구 개금동 177-20번지 일대에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9층 4개 동 아파트(전용74㎡, 84㎡) 620가구와 오피스텔(전용 23㎡, 43㎡) 59실 총 679가구로 구성된다.

이 밖에 제일건설은 광주 남구 봉선동 일대에 ‘봉선동 제일풍경채’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구성되며 400가구가 공급된다.

나기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