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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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 윈드 스크린 팩 재킷 외

뉴발란스는 올해 가을·겨울철 신상품 윈드 스크린 팩 재킷을 출시했다. 싱글 원단에 기능성 필름을 접합한 윈드 프루프 테크놀로지(Wind Proof Technology)를 적용해 바람을 차단하고 체온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11만9000∼17만9000원.

케이스위스는 클래식 스니커즈 ‘SI-18 란넬’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고유의 오선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색상과 소재에 변화를 줬다. 리뉴얼 버전은 가죽을 부드럽게 보풀린 스웨이드 소재로 보온성을 갖춰 가을철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9만9000원.

랑콤은 더욱 가벼워진 텍스처와 놀라운 커버력으로 피부 표면에 은은한 진주빛 광채를 더해주는 ‘뉴(NEW)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피부 표면은 물론 피부 속 숨은 빛까지 찾아 은은하고 맑은 진주빛 아우라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6만7000원(30㎖).

리복 클래식은 FW 가을시즌을 맞아 디자이너 고태용(비욘드 클로짓)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깜찍한 강아지 캐릭터 ‘패치도그’가 콜라보 캡슐 컬렉션에서 눈에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