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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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 관광장관 ‘마카오 선언’ 채택

13일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제8차 에이펙(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장관회의가 열린 가운데 각국 관광장관들이 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포함한 회원국 대표 21명은 아시아·태평양 관광 협력 증진을 위한 새로운 미래 건설을 주제로 논의하고 2025년 관광객 8억명 유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마카오 선언’을 채택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