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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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전국 전시장서 2리터 신형 파워트레인 시승행사 개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 ‘드라이브-E’를 적용한 모델을 직접 체험하는 시승행사를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에는 볼보의 S60, V60, XC60, XC70과 S80 등 신형 4기통 2리터의 가솔린 혹은 디젤 엔진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모델이 모두 등장한다.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은 세계 최초로 I-ART 연료 분사 기술, 슈퍼 차저 및 터보차저를 적용하고 소형화와 경량화를 이뤄낸 볼보의 차세대 파워트레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각 전시장 시승 일정에 따라 예약 후 방문하면 여유로운 시승이 가능한다고 밝혔다. 시승은 이날 서울 용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대치, 서초, 분당, 신사, 인천 등 전국 전시장에서 각각 이틀간 진행된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