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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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11월2일까지 핼러윈 페스티벌 외

11월2일까지 핼러윈 페스티벌


서울랜드(www.seoulland.co.kr)가 11월2일까지 핼러윈 페스티벌(사진)을 진행한다. 중추국·일간작 등 여섯 종류의 국화 수천송이가 세계의 광장거리를 수놓고, 핼러윈 유령들의 짜릿한 공연과 서커스가 펼쳐진다. 핼러윈 의상 입고 사진찍기 등 여러 이벤트도 준비된다. 외국인은 내달 31일까지 자유이용권을 약 50% 할인된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02)509-6000

루프탑 등 글램핑 빌리지 새단장

한화리조트 양평(www.hanwharesort.co.kr)이 숙박이 가능한 루프탑, 인디언, 카바나, 글램핑Q 등을 설치하는 등 글램핑 빌리지를 새단장했다. 루프탑은 자동차 지붕과 캠핑 트레일러 위에 설치되며, 인디언 글램핑은 꼬깔콘을 연상시키는 인디언 주거형태로 마련된다. 카바나는 원두막에서 파생된 이름이며, 글램핑Q란 큐브형 야외 객실을 일컫는다. 주말 12만∼18만원. (031)772-3811

열차 타고 서천 국립생태원 가자!

코레일(www.letskorail.com)이 왕복열차 승차권과 서천 국립생태원 입장권을 묶은 상품을 내놨다. 국립생태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 연구·전시 기관으로, 세계 5대 기후대에 서식하는 4500여종 동식물을 볼 수 있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장항선 열차를 타고 장항역에 내리면 도보 5분 거리다. 1544-7788

공포와 음악 결합 ‘호러클럽’ 선봬

에버랜드( www.everland.com)가 공포와 재미·음악이 결합된 신개념 클럽 파티인 ‘호러클럽’(사진)을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클럽 문화를 테마파크에 접목시켰다는 게 에버랜드 측의 설명이다. 박명수·DJ DOC 등 유명 연예인과 함께 스윙스·싸이먼 디 등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호러 뮤직파티를 연다. (031)3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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