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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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주얼리 화보 '40대 나이를 잊은 럭셔리 동안'

배우 고소영이 명품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고소영은 19일 공개된 까르띠에 주얼리 화보 속 
밝은 톤의 의상과 이지 룩, 포멀 룩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에 반지, 목걸이, 팔찌 등 다양한 까르띠에 주얼리와 워치를 매치해 심플함과 더불어 우아함까지 잊지 않았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긴 후,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소영은 4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한다.
최근 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주얼리 컬렉션 '팬더 드 까르띠에'의
100 주년 기념을 맞아 브랜드 뮤즈로 선정됐다.
고소영의 럭셔리 화보는 매거닌 조블레스 10월호에 실렸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까르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