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상서 60대 숨진 채 발견…의문의 죽음? 기사입력 2014-09-21 16:09:22 기사수정 2014-09-21 16:09:2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1일 오후 12시13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도 한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이모(62)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동료는 경찰에서 "이씨가 술을 깨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으며 20분 정도 자리를 비우고 돌아와보니 이씨가 물에 떠 있어 구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유형근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