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신안 해상서 60대 숨진 채 발견…의문의 죽음?

21일 오후 12시13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도 한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이모(62)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동료는 경찰에서 "이씨가 술을 깨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으며 20분 정도 자리를 비우고 돌아와보니 이씨가 물에 떠 있어 구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