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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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신임 관장 윤주경

정부는 공모를 거쳐 제10대 독립기념관 관장에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55·사진)씨를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윤 관장은 현재 ‘(사)매헌 윤봉길 월진회’ 이사와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