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다음날 2명 사살 후 본인 역시… 기사입력 2014-09-24 08:57:17 기사수정 2014-09-24 08:57:1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UPS의 한 직원이 22일 해고된 다음날 앨라배마 주 버밍햄의 회사 창고에서 2명의 직원을 사살한 후 자살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문제의 직원은 물론 희생자의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가족들과의 연락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범인은 버밍햄 공항 바로 북쪽의 공업지대에 있는 한 창고에서 UPS 직원 제복을 입은 채 발포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버밍햄 경찰서장 A C 로퍼는 경찰이 창고에 진입하는 순간 이 전직 직원은 자신에게 발포했으며 다른 피해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양평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