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손님에 알몸 접대' 변태 주점 적발 기사입력 2014-09-28 17:28:53 기사수정 2014-09-28 17:29:3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강원 춘천경찰서는 주점에서 퇴폐영업을 하며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안모(37)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안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춘천시 소양로2가의 일명 '사창고개' 인근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남성 손님과 여종업원이 알몸으로 술을 마시고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을 급습한 경찰은 여종업원 방모(42·여)씨와 남성 손님 민모(46)씨 등 4명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펼 예정이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강은나래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