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옥문학상에 박솔뫼씨 기사입력 2014-09-30 20:45:39 기사수정 2014-10-01 00:02:0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제2회 김승옥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박솔뫼(사진)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그럼 무얼 부르지’(자음과모음 펴냄)이다. 박씨는 200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해 장편소설 ‘을’, ‘백 행을 쓰고 싶다’ 등을 냈고 올해 제4회 문지문학상을 받았다. 김승옥문학상은 순천 출신 소설가 김승옥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KBS 순천방송국이 지난해 제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24일 전남 순천시 석현동 건강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