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유전자 치료제를 지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이화여대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이화여대는 이혁진(35·사진) 약학과 교수 연구팀이 원형 형태로 만든 DNA 서열을 한 번에 대량 복제하는 ‘회전환 증폭’ 기술을 이용해 항암 유전자 치료용 나노입자를 대량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대비 증폭률을 1000배 높일 수 있어 치료제의 단가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호 기자 futurnalist@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