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일대는 개발전망이 밝은 지역 중 하나다. 세계적인 가구업체인 이케아의 국내 1호 매장과 롯데아울렛을 비롯한 유명 유통업체들이 입주한 데 이어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DIC)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호반건설도 광명역세권 1블록에 아파트 1430가구와 오피스텔 870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광명역세권 호반베르디움’을 선보인다. GS건설 역시 광명역세권 4블록에 아파트 875가구와 오피스텔 336실로 구성된 ‘광명역 파크자이’를 공급한다.
천안·아산역 인근에서는 호반건설이 아산탕정지구 복합1블록과 1-A6블록에 815가구의 ‘천안불당호반베르디움3차(더센트럴)’를 선보인다. EG건설은 2438가구의 대단지, ‘아산테크노밸리 2차 EG the 1’ 아파트를 분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불당지구 A3블록에서 744가구의 공공 아파트를 분양한다.
서울 수서와 평택 사이에 내년 신설되는 지제역 인근에 분양하는 아파트도 있다. 동문건설은 오는 12월 평택 칠원동에 ‘평택 동문굿모닝힐’ 3867가구를 공급한다. 제일건설은 평택 장당동에 449가구 규모의 ‘평택 장당동 제일풍경채3차’를 하반기 분양할 예정이다.
부동산업체 유앤알컨설팅의 박상언 대표는 “수도권 지하철 역세권이나 지방의 KTX역이 들어서 있는 곳은 대부분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일대의 거점도시이기 때문에 시세상승 여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