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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전공의 2명, 최우수논문 학술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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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장경민 전공의, 박승원 교수, 김진범 전공의. 박 교수가 지도한 두 전공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 학술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이 병원 신경외과 장경민·김진범 전공의가 최근 경북대에서 열린 제28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장경민 전공의는 ‘신경공 경유 요추체간 유합술 후 급성기에 발생하는 반대측 신경근 증상에 대한 분석’이란 주제로 구연 부문에서, 김진범 전공의는 ‘요천추고정수술에서 제1천추 나사못 이완에 대한 위험인자 분석’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터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두 논문을 지도한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박승원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요추고정 수술 후 예상치 못한 합병증인 반대측 증상 발생의 기전 및 새로운 예방법을 제시했다”며 “다분절 요추고정 수술에서 흔히 발생하는 천추 나사못 이완의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기전을 확인한 것이 연구의 주된 의의”라고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